군대 총기난사사건에 대한 고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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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1-08 12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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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역시 군대에 있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. 지난 총기 난사사건에 상대하여 많은 충격을 느꼈고 나의 생각을 바탕으로 군대에 상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. 이 탓에 오랜 군대생활에 정체되어 있는 지휘관급은 기득권세력으로 남게 되어 사회변혁에 소극적이고 수동적일 수밖에 없다. 때문에 군대는 권력 중심의 국가와 사회공동체가 지속하는 한 존재할 수밖에 없다.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는 모두 한번 씩 갔다 와야 하는 군대이기에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. 두려움을 가지고 간 곳이었다. 시대는 계속 빠르게 변해가고 있지만, 군대라는 곳은 變化(변화)의 속도가 느리다.
군대의 존재는 명목상 국가보위와 사회 안전이 주목적이지만 실제로는 집권층의 권력유지가 주목적이다.군대총기난사사건에대한고찰 , 군대 총기난사사건에 대한 고찰인문사회레포트 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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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지난 2001년 1월에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를 했다. 그러나 지휘관급(하사관 및 장교)은 진급제도의 특혜 속에서 직업군인이라는 명목으로 장기간 군대에 남게 된다된다. 그것은 군대라는 곳은 사회보다 개인의 인격에 대한 존중이 적다는 것이다. 그리고 군대는 힘의 축적 차원에서 신진대사의 교체를 필요로 한다. 이 때문에 복무기간을 마친 고참병을 내보내고 신병으로 충원한다. 우리나라 군대에 대한 문제는 한 두가지로 줄일 수 없을 만큼 많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