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CIO BIZ] IFRS 맞춤 대응으로 결산 일정 단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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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1 09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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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기는 GSI ERP 구축을 통해 신규 법인 시스템 구축 기간과 프로세스 변경 적용 기간이 70%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, LG전자는 이에 소요되는 업무량이 50% 이상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 본사에서 적용하는 기준을 전 세계에 동시에 확산할 수 있게 된 만큼 가장 우수한 프로세스를 기준으로 전 세계 법인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상향 평준화하는 것도 가능해진 것도 큰 이점이다. 삼성전자는 기존에 열흘 이상 걸렸던 글로벌 연결결산 작업이 1주일로 줄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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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IO BIZ] IFRS 맞춤 대응으로 결산 일정 단축
전 세계 시스템이 표준화되다 보니 관리가 일원화된다는 장점(長點)이 있다아 국내 기업들의 경우 애플리케이션 설계 화면이 과거에 비해 平均(평균)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아 또 하드웨어 및 시스템 통합 비용이 줄어들면서 시스템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된다. 만도는 GSI ERP 구축 이후 생산계획 정확도가 기존 82% 수준에서 90%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매출, 생산 등 집계가 24시간 마다 가능해졌다. LG전자는 이를 통해 약 35% 이상의 IT 운영비용 절감 효율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
[CIO BIZ] IFRS 맞춤 대응으로 결산 일정 단축
전 세계 재고 및 매출 정보가 한 눈에 보이게 되면서, 각 법인 및 공장별 물동량과 물류 등을 본사 기준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게 된 점도 효율로 거론할 수 있다아 이처럼 정보를 빨리 집계할 수 있게 된 만큼 marketing 등을 통한 기업의 goal(목표) 달성에도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된다.
유효정기자 hjyou@etnews.co.kr
설명
롯데그룹의 롯데슈퍼, 롯데제과, 롯데칠성음료 등은 당초 IFRS 대응을 주요 goal(목표) 로 그룹 차원의 글로벌 ERP 구축을 올해부터 본격화하고 있는 事例다. 국제회계기준(IFRS) 대응에도 효율적이다.
[CIO BIZ] IFRS 맞춤 대응으로 결산 일정 단축
특히 전 세계 법인의 프로세스가 표준화되다 보니 조직변경과 신설법인 구축을 위한 업무가 크게 경감된다는 것이 공통의 효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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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기업들이 글로벌싱글인스턴스(GSI) 전사적자원관리(ERP) 시스템 구축 이후 다양한 효율를 체감하고 있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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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平均(평균) 10일~2주에 걸쳐 진행되던 글로벌 연결 결산 작업을 일주일 안에 마칠 수 있게 됐다. LG전자의 경우 平均(평균) 1주일 가량 걸리던 작업이 4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
순서
제일 눈에 띄는 효율는 글로벌 결산 일定義(정의) 단축이다.
